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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공백' - 제주 핫플 카페, 사진 찍기 좋은 갤러리 카페, BTS 슈가 친형 카페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6. 12:57

    [영업 시간]09:00~20:00[더 나누어 1] 않다 sound[주 소]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83[전 화]064-783-00일 5[별 스타그램그램]http://instagram.com/gongbech_official​


    저도 방탄소년단이 굉장히 나쁘지는 않지만, 제주도에 BTS 슈가 카페가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게 되었습니다.아시다시피 BTS 멤버 슈가가 아니라 슈가의 친형이 운영하는 곳입니다.제주핫플카페 사진찍기 좋은 갤러리카페 제주 '공백'(GONGBECH) #제주공백 #제주핫플카페 #제주갤러리카페 #사진찍기좋은제주카페 #BTS슈가의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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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적한 바닷가에 위치한 카페 공백-카페 공백 바로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제주파당은 포토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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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을 가운데에 왼쪽에는 갤러리가 있고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어요.오른쪽 카페 건물에서 아래로 내려가야 갤러리로 가는 길도 나쁘지 않은데, 제주 핫플 카페답게 주차장에서부터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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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G BECH 공백'이라는 말의 의미처럼 뭔가 텅 빈 공간이 느껴지는 독특한 건물이 몇 채 있지만 사실은 제주의 낡은 건물을 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그래서인지 오픈행사때 다 나쁘지 않고 믹듀오, 헤이즈, 자이언티 등 여러 가수의 공연도 했습니다.직접 보니까 공백이라는 단어보다는 여백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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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서 보면 1층이지만 오른쪽 카페 건물을 통해서 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2층 건물입니다2층은 소리료,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1층에 오면 앉을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나에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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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1층짜리 건물도 카페 공간입니다.카페 안은 손님이 많아서 찍지 못했는데 빨간 테이블 겸 의자가 있어서 남자 화장실과 여자 화장실은 이 두 건물에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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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공백 전에 해변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는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날씨가 더 맑았으면 아쿠아블루 컬러의 더 예쁜 제주 바다가 펼쳐졌을 텐데. 그래도 여기는 제주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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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사이에 있는 계단에는 뭐라 말할 수 없는 형상의 현무암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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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를 지하 담쟁이덩굴로 이루어진 갤러리 건물로 이동했습니다.여기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있었어요.사실 카페 내부는 따로 없어요.바다 뷰로만 채워진 공간이라면 갤러리 공간이 부족한 여지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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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과인마 갤러리 카페의 공백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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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공간안에대형그림을양쪽에서찍었는데느껴지는이미지가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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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안에서 나빠진 음악과 콘크리트, 나빠지지 않은 무, 현무암, 그리고 마주보는 빛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반전 반전 되풀이 갤러리 카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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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형? 물방울?형의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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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땠어요? 직접 가서 느껴봐야 되는데 개인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해요.특별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공간을 어떤 방으로 만들었는지 솔직히 저는 모르겠어요.원래 있었던 것처럼 갤러리 속의 자기무나 돌, 조형물 등이 자연스럽게 보이면서도 뭔가 인위적인 감정도 가지고-작가들의 설명이라도 했으면 하는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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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밖에 저 와서 옆 갤러리 건물로 이동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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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봤던 포토존입니다.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고도 합니다.계단을 오르면 제주의 환상적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방 전체가 유리로 되어있어 채광도 좋고 사진찍기에도 좋은 갤러리 카페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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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본인의 제주 ♥제주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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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SF영화에서 본인스러운 분위기죠? 그리고 저도 거울 셀카를 찍은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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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제주 핫플카페 공백-이전에는 방송인 김 나쁘지 않아 용상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빵이 거의 없어져서 아쉽게 먹지 못했습니다. 최근보다 더 합쳐질지 모르지만, 꼭 다시 와서 완전히 마린뷰와 함께 커피&디저트 타임을 가져야 합니다.언젠가 BTS를 만나면 아름다워지는 날이 올지도 몰라요.공백으로 아름답지 않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뷰와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기에 좋은 카페의 공백 특유의 인테리어와 조형물이 가득한 갤러리 카페의 공백 인상적인 이미지를 듬뿍 받고 돌아갑니다.자, 그럼 우리 제주에서 안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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